전 씨름선수이자 방송인 박광덕이 재혼 이후 쿨한 발언을 펼쳤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아이돌 천하장사 편에 박광덕과 유키스(기섭 훈 준), 블락비(재효 비범 유권), 빅스(레오 켄 홍빈), 갓세븐(JB Jr. 유겸), 개콘팀(정명훈 이상호 노우진), 드림팀(최성조 임요환 손진영), 이봉걸, 이승삼, 박광덕, 백승일, 김태현, 최홍만 등이 출연했다.이날 인천에서 족발장사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한 박광덕은 “9월 결혼하지 않았냐”는 MC 이창명의 질문에 “한 번 이혼하고 두 번째 결혼 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광덕은 “보통 (결혼) 두세 번씩 하지 않나”라고 폭탄 발언을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광덕은 지난 9월 21일 9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출발 드림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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