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배우 윤상현이 독거남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기업인 백종원이 출연, 긴 겨울 밤 음식으로 힐링한다는 주제의 ‘힐링 야식캠프’ 특집을 꾸몄다.윤상현은 등장 초부터 “아침밥을 저녁에 미리 준비한다”라며 독거남 포스를 풍겼다. 윤상현은 “쌀을 완벽하게 불려 놓는다. 밤에 TV 보고 방에 들어갈 때 밥솥을 누르고 들어간다”라고 덧붙여 애잔한 감정을 자아냈다.

이에 백종원은 “독거남 말기 단계다”라고 윤상현을 지적,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4시간 뒤 모든 것은 반전되었다. 윤상현이 연인 메이비를 공개했던 것.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윤상현은 “얘기할 게 있어서 그것 때문에 신경 쓰여서 집중을 못했어요”라고 밝혔고 이를 듣던 김광규는 배 아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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