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남성듀오 투빅(2BIC)이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투빅은 오는 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제뉴인(GENUINE)’을 발표하고, 11월 마지막 주 남성 보컬리스트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앨범 타이틀명 ‘제뉴인’은 ‘진실한, 진품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의미로, 투빅의 순수한 음악 색깔과 진짜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투빅의 이번 앨범은 지난 4월에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소울 메이트(SOUL MATE)’ 이후 7개월 만이다. 당시 투빅은 ‘요즘 바쁜가봐’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롱런 중이다.
10년 이상의 내공을 지닌 박효신, 임창정 등 쟁쟁한 남성 보컬리스트의 잇단 컴백 속에서 3년차 투빅이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빅은 오는 30일 백암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날 콘서트에는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지원사격 나서며, 투빅과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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