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박규리, 홍진호

카라 박규리와 홍진호가 요리 대결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 2기 마지막 회에서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접목시킨 로제소스 떡 볶음을 고안한 박규리와 통오징어를 넣은 떡볶이로 식감을 살린 홍진호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회사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진 신입사원 평가에서 조리 여신 박규리와 쿠킹 지니어스 홍진호의 요리 경연에서 누가 승리할지, 그리고 두 신입사원이 개발한 신메뉴는 전문가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규리와 홍진호는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며 맛집을 찾아다니고 조리실 막내로 고된 일상을 보내면서 일주일을 보냈다. 먹고 먹고 또 먹는 일과를 보내던 박규리는 “이렇게 먹다가는 카라 활동을 못 할 것 같다”고 표현을 했을 정도로 고객을 사로잡을 맛 찾기에 몰두해 왔다. 짧지만 치열했던 신입사원 체험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업체 관계자들도 깜짝 놀라게 만든 박규리와 홍진호의 아이디어와 센스가 방송을 통해 돋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로 출연자들의 성장기와 샐러리맨의 삶을 조명하는 잔잔한 감동 속에 2기를 마무리한다. 오는 27일부터는 새로운 출연자들과 함께 하는 3기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오늘부터 출근’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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