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영화 ‘경찰가족’에 캐스팅됐다. ‘밤과 낮’ 이후 6년 만의 충무로 복귀다.

박은혜 소속사 측은 19일 “박은혜가 김진영 감독의 영화 ‘경찰가족’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경찰가족’은 경찰 집안의 딸과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이 결혼을 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박은혜는 극중 맏언니 박영미 역으로 출연한다. 여자 주인공 영희 역의 진세연과 경찰 자매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위험한 상견례’ ‘음치클리닉’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경찰가족’에는 홍종현과 신정근 등도 출연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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