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아
걸그룹 AOA 초아가 애교 피우는 고양이 연기를 선보였다.17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홍록기, 정가은, AOA의 초아,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안녕하세요’의 공식 질문 “요즘 고민 있어요?”로 게스트로 출연한 초아는 새 앨범의 고충에 대해 얘기했다. 초아는 “캣우먼 콘셉트여서 뮤지컬과 동물농장을 보며 참고했다”고 하며 애교 피우는 고양이 연기를 선보였다.앙증맞은 초아의 모습에 MC 이영자는 “나도 해보겠다”며 발 벗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의 옆에 자리 잡고 같은 포즈를 취한 이영자를 보며 김태균은 “호랑이 같다”고 무서워했고 신동엽은 아예 눈을 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어 캣우먼으로 변신한 초아와 설현은 신곡 ‘사뿐사뿐’ 무대를 선보여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는 역사에 빠진 아들 때문에 고민인 40대 여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고민 사연은 17일 오후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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