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스(왼쪽),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마부스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최근 마부스는 첫 솔로 앨범 제작 단계에서 과거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스윙스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 이에 스윙스는 바쁜 일정 속 에서도 선뜻 응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스는 신곡에 공동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가창과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는 등 마부스의 첫 솔로앨범 데뷔에 적극 지원 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마부스는 과거 힙합레이블 부다사운드 연습생활과 언더그라운드에서 부터 다져온 탄탄한 랩 실력뿐 아니라 현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제작사에서 내놓은 첫 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리더다. 마부스는 씨스타, 포미닛, 틴탑, 유키스, 손담비, 애프터스쿨, 브레이브 걸스, AOA 등 100여 곡 이상의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하며 실력을 자랑했다. 마부스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작사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윙스가 참여한 마부스의 첫 솔로 앨범 ‘자기최면’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오는 17일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을 만나볼 수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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