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옥택연이 막간을 이용해 중간고사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는 김광규,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모든 식사가 끝난 후, 출연진들은 잠에 들 준비를 했다. 옥택연은 잠들기 전 막간을 이용해 중간고사 범위 프린트 뭉치를 들고 정독했다. 그러나 힘든 촬영 탓에 금방 잠이 들었다. 이를 본 이서진은 불을 끄고, 동생 옥택연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택연은 지난해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협력과에 합격, 방송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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