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개그맨 장동민과 유상무가 유세윤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미운정 고운정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데프콘, 김종민,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방송인 파비앙, 줄리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유상무는 “유세윤은 대학생 때 먼지 같은 존재였다. 4개월 만에 존재를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장동민도 유세윤과 함께 지낸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디스전에 가세했다. 장동민은 “유세윤을 대학교 때 알게 됐는데 유상무와 완전 달랐다. 유세윤은 개인주의의 극치다”라고 디스했다.

장동민은 이어 “유세윤이 밤참으로 라면을 끓였는데 우리는 줄 생각을 않더라”며 “등교 할 때도 깨우지 않고 혼자 갔다”며 유세윤의 행동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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