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이 극 중 수사하는 각종 사건들을 시간대 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사건의 재구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오만과 편견’은 1회 방송을 통해 바바리맨 사건과 아동 성추행 사건을 다룬 데 이어 2회에는 마약 판매상을 검거하며 앞으로 이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이에 제작진은 민생안정팀이 다루는 사건들이 시청자들에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방송이 나간 사건들을 시간대 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사건의 재구성’을 통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열무(백진희)가 수습 검사가 된 후 첫 사건이었던 바바리맨, 아동 성추행 사건의 경우 두 종류의 사건이 얽혀 있어 처음 보는 시청자들에겐 언뜻 이해가 쉽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 ‘사건의 재구성’은 시간대 별로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수사 및 검거가 이뤄진 시점까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극중 CCTV를 통해 알아본 아동 성추행의 피해자 호정이의 행적과 범인들의 알리바이가 깨진 부분까지 자세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

2회 마약 사건과 앞으로의 ‘사건의 재구성’은 ‘오만과 편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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