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국민남매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이 각종 음원사이트 주간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음원 괴물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0일 공개된 ‘시간과 낙엽’은 20일 기준 각종 음원사이트 주간차트(10월 3주차)에서 1위를 기록하며 쌀쌀해진 가을 시즌송으로 식지 않는 음원 파워를 보였다.‘시간과 낙엽’은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4월 악동뮤지션 데뷔 앨범 ‘플레이(PLAY)’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 트랙이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로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이번 신곡은 감미로운 스트링 섹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POP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이수현의 청아한 음색 그리고 이찬혁의 감미로운 하모니로 귀를 사로잡는다. 또 한 편의 시 같은 가사로 악동뮤지션만의 가을 감성을 담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11월 21~23일, ‘악동뮤지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를 개최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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