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30억특집’에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과거 90년대 인기 절정의 그룹 R.ef 출신으로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대현은 MC 김구라가 “지난 번 ‘라디오스타’에 노유민이 출연해서 했던 얘기들이 성대현의 코스프레?”라고묻자 성대현은 “노유민이 5,6년 전에 내가 했던 레퍼토리들을 그대로 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이어 라디오스타 MC들은 노유민과 성대현을 비교하며 애처가 배틀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세대 댄스가수로 이름을 날렸던 성대현은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의 안무를 내가 만들었다”며 실제 ‘하여가’의 안무 중 일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그룹 ‘언니들’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룰라 김지현의 와인바 사업 실패담과 현진영의 파산 신청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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