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그룹 빅스가 14일 자정 두 번째 미니 앨범 ‘에러(Error)’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에러’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에러’는 반복되는 피아노 패턴 위에 고조되는 비트와 슬픈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묘한 애절함을 전달하는 곡이다. 여기에 애절한 가삿말이 더해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특히 빅스는 “사랑에 상처받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이보그로 몸을 변화 시키지만 사랑을 느끼는 심장만은 그대로 남은 남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라는 슬프고도 애절한 판타지와 같은 스토리를 강렬하고 트라마틱한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역시 빅스라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는 “그 어떤 앨범보다도 빅스의 콘셉트와 스토리에 꼭 맞는 음악이 탄생했다”며 “컴백을 앞두고 빅스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빅스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빅스는 타이틀곡 ‘에러’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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