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레이디 가가와 배우 테일러 키니의 비밀결혼설이 불거졌다.미국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이티온라인은 미국 여배우 소피아 부시가 인스타그램에 테일러 키니와 레이디가가의 결혼설을 부추기는 사진을 게재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소피아 부시는 테일러 키니와 NBC ‘시카고 파이어(Chicago Fire)’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로 그는 9월 3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반지를 낀 테일러 키니와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소피아 부시는 태그를 통해 테일러가 낀 반지가 ‘드라마 내용과 상관없는 개인적인 반지’ 라고 적었다.
테일러 키니는 2011년 레이디가가의 뮤직비디오 ‘유 앤 아이(You and I)’ 촬영을 통해 레이디가가와 만나 3년간 교제해왔다. 테일러 키니와 레이디가가는 뮤직비디오에서 정사 장면을 찍기도 해 당시 열애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가가의 반지는 아직까지 포착되지 않아 비밀결혼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레이디가가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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