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국의 체육 교육’에 대해 소개하는 G11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위안은 중국의 눈 건강 체조를 소개하며 “세계에서 눈 건강 체조는 중국뿐이다. 전국민이 10시면 하던 것을 멈추고 체조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후 모든 출연진들이 장위안의 눈 건강 체조를 따라했다.
그러자 MC들이 전현무에게는 체조를 만류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니 무슨 성형중독인 줄 알겠네”라며 울컥했다. 이어 “사실 못 만지긴 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2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지방제거시술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전현무의 얼굴이 달라졌다. 부었는데 뭘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하며 “국제 미남들과 함께 출연하니까 오징어 같은 내 모습에 충격 받았다. 눈 밑에 넣은 게 아니라 뺐다”며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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