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지피지기 강과 사촌 사이로 알려져…훈훈 형제 포스

강(왼쪽), 이기광

그룹 비스트 이기광과 그룹 지피지기(ZPZG) 멤버 강이 사촌 사이로 알려졌다.

이기광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촌동생 나강! 데뷔도 하고 앨범도 나왔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지피지기의 데뷔곡 ‘미치겠다’ 스트리밍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에 강은 SNS를 통해 “기광이형 응원해줘서 고마워. 파이팅 넘치게 열심히 할게. 비스트 파이팅. 기광이 형 파이팅. 지피지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기광과 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모습으로 윙크를 날리며 훈훈한 사촌 사이를 자랑했다.

앞서 지피지기 데뷔 전 지난 8월 이기광의 SNS에 강과 함께한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피지기는 지난 26일 사랑은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첫 눈에 반한 여자를 만난 후 새롭게 피어나는 마음의 감정을 나타낸 데뷔곡 ‘미치겠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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