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 치명적 표정 10종 세트 공개

‘연애의 발견’ 에릭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에릭의 다양한 표정 연기가 담긴 ‘깨알 표정 10종 세트’가 공개됐다.

‘연애의 발견’ 측은 에릭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일명 ‘강태하 표정 10종 세트’를 공개했다. 극 중 일과 연애 모든 것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건설회사 대표 강태하 역을 맡은 에릭은 우연히 전 여친 한여름(정유미 )과 재회해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는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활짝 미소를 짓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미소, 높은 콧대를 자랑하는 조각 같은 옆 라인, 진지하게 집중하고 있는 표정, 그윽하게 상대를 바라보는 깊은 눈빛, 그리고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눈물까지, 표정 하나 하나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병실에서 정유미의 손을 꼭 잡고 오열하는 에릭의 모습은 그 동안 보여주었던 자신감 넘치는 강태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릭의 소속사 E&J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살피며 강태하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릭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연애의 발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연애의 발견’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