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가 청취자들과의 네 번째 번개 모임을 상암 신사옥에서의 첫 공개방송으로 진행했다.
지난 9월 17일(수) 저녁, MBC 상암 신사옥의 골든마우스 홀에서는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들과 디제이 김신영, 가수 원모어찬스와 나비, 스피카, 장미여관이 함께 하는 공개방송이 진행됐다. 골든마우스홀은 상암 신사옥에 마련된 라디오 공개방송을 위한 공연장으로 가든 스튜디오와 함께 MBC 라디오가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신사옥에 가장 신경을 써 온 부분 중 하나다.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청취자들과 총 3차례의 곱창 혹은 커피 번개 모임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 공개 방송 역시 ‘번개 모임’의 형식으로 진행되어 청취자들과 디제이의 끈끈한 소통을 보여준 자리였다. 공교롭게도 이날 공개방송은 크리스마스를 100일 앞둔 날로 ‘백일 전 콘서트’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되었다.
공개방송에서는 ‘트레이닝 복’이라는 드레스 코드와 ‘현장 부킹’ 이벤트, 김신영이 직접 디제이가 되어 공연장을 ‘클럽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한 ‘신영 나이트’등의 코너가 마련되었으며 청취자들은 다채롭게 진행되는 ‘정오의 희망곡’만의 공개 방송을 100%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진행된 공개방송은 오는 9월 21일(일), 낮 12시에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 시간에 만나 볼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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