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무’가 IPTV 등 2차 판권 시장으로 풀린다. 다소 이르지만, 극장에서 ‘해무’를 놓친 관객이라면 반가운 소식이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박유천의 첫 스크린 도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해무’는 18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 부가판권 서비스를 오픈, 안방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극장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던 ‘해무’가 안방에서 호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해무’ 프리엄 서비스는 KT 올레tv, SK Btv, LG유플러스 등 IPTV와 더불어 디지털케이블 홈초이스, 모아빌 서비스 구글플러스, 삼성 HUB, T스토어와 주요 포털사이트 및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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