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예 창작자 발굴을 위해 음악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윤건은 지난 11일부터 대중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는 후배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음악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1등(개인 또는 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단편영화 제작 지원금으로 주어진다.
지원자는 기획의도가 포함된 시놉시스, 이력서, 포트폴리오와 함께 ‘가을’, ‘이성 혹은 동성 간의 케미스트리’, ‘고백’, ‘비’, ‘공통점’ 중 한 가지 소재를 선택해 이를 자유롭게 표현한 런닝타임 5분 이내의 시나리오를 완성해 공모전 공식 접수처(webmail.theyoongun.com)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자격요건은 공모전 당선 후 10월 초 영상 제작이 가능한 자여야 하며, 지원자가 시나리오를 직접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팀 단위 지원도 가능하다.
한편, 윤건은 지난 12일 신곡 ‘가을에 만나’를 발표했다. ‘가을에 만나’는 올 가을 발매 예정인 윤건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어텀 플레이(Autumn Play)’의 선공개곡으로, 윤건이 직접 작곡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