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여군 후보생들이 마침내 전투식량을 맛보았다.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에서는 혜리,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박승희, 맹승지, 지나 등이 육군훈련소를 지나 부사관 학교에서 새 출발하는 여군 후보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격훈련 직전 전투식량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들은 초콜릿볼에 더 없이 행복해했다. 또 전투식량을 맛보고는 “훌륭하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자연을 벗삼아 식사를 하는 풍경도 새삼스러웠다. 혜리는 “군대에 오니 하늘을 많이 보게 됐다”고 말했다.
전투식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이들은 군가를 부르며 유격장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격지옥’에서 여군을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비와 땀, 눈물이 뒤섞인 유격훈련을 경험한 이들의 ‘멘붕’ 현장과 전우애가 예고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