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김수현의 공항패션

대한민국 여심을 흔드는 배우 현빈과 김수현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대만 팬미팅을 마치고 입국한 현빈은 베이지 트렌치 코트에 그레이 컬러의 베레모를 착용해 젠틀함을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블루, 그린, 레드 컬러의 조합이 눈에 띄는 스니커즈를 신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현빈과는 달리 김수현은 카무플라주 저지탑과 블랙진을 매치해 좀 더 편안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김수현은 중앙의 컬러밴드와 레이스가 안으로 숨겨진 것이 특징인 스니커즈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각기 다른 이미지로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두 남자는 공항 패션에서도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줬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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