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의 이적, 윤상, 유희열(왼쪽부터)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페루편이 감독판을 선보인다.27일 tvN은 오는 9월 5일 ‘꽃보다 청춘’ 페루편 감독판이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감독판은 윤상 유희열 이적 등 출연자들과 제작진의 인터뷰와 여행 뒷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tvN 관계자는 “‘꽃보다 청춘’이 앞서 방송된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비해 프로그램 속 여행 일정 진행이 상당히 빠른 편이라 미처 방송에 나가지 못한 미방송분이 꽤 많다”라며 “시청자들의 호응도 큰 편이라 감독판을 새롭게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꽃보다 청춘’ 페루 편은 당초 4회에서 5회로 1회분이 연장된 데 이어 이번에 감독판까지 선보이게 됐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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