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이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 속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으로 1.9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회 시청률인 0.952%보다 1.011%p 높은 시청률이다.
‘연애 말고 결혼’의 최고시청률은 13회 방송분으로 2.818%로 나타났다. 전국 유료매체 가입 기준으로 시청층을 분석해보면 여자 30대에서 2.084%로 가장 높았다. 여자 40대에서 2.007%, 여자 10대에서 1.861%, 여자 20대에서 1.756%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여자 10~40대 시청층에게 고른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집착녀 주장미(한그루)와 결혼질색남 공기태(연우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주장미와 공기태의 결혼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연애 말고 결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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