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의혹' 송혜교, 노출 없는 단정한 블랙 의상(두근두근 내 인생)

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탈세 의혹을 받은 송혜교는 ‘두근두근 내 인생’ 시사회에 노출이 적은 단정한 검은색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무표정으로 포토타임 갖는 송혜교(두근두근 내 인생)

포스터 속 환하게 웃는 송혜교(왼쪽)와 무표정 송혜교(두근두근 내 인생)

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송혜교는 간담회에 앞서 탈세 의혹에 대해 “모든 것은 무지로 인한 저의 책임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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