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왕빛나는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왕빛나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해 2009년 첫아들을 얻었다. 최근에는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빛나는 지난 2001년 KBS1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한 뒤 SBS ‘하늘이시여’ KBS2 ‘황진이’ SBS ‘두여자의방’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2006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 2007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에 이어 지난해에는 SBS 연기대상 장편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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