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가 첫 외출에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9회에서는 ‘아빠의 무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연우의 생애 첫 외출은 병원이었다. 신체검사 및 간염 예방 접종을 위한 것.
신체검사 결과 키는 67번째, 몸무게는 60번째, 머리둘레는 표준이라는 말에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주사를 맞는 연우를 차마 보지 못해 인상을 지푸리는 엄마 장윤정의 모습도 방송을 탔다.또 병원에 있던 사람들이 연우를 알아보면서 “아빠를 닮았다” “원래 지애비 닮는다” 등의 말을 건넸다.
이날 장윤정 도경완 부부 그리고 연우는 작별 인사를 건넸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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