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나는 남자다’, ‘참 좋은 시절’, tvN ‘잉여공주’, MBC ‘야경꾼일지’ 포스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4일(월)MBC ‘야경꾼일지’ 첫 방송 오후 10시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베일을 벗는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등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내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정일우, 고성희, 유노윤호, 서예지, 윤태영, 김성오, 김흥수,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정웅인 편 오후 11시 15분
‘악역의 대부’ 정웅인이 ‘힐링캠프’를 찾는다. 앞서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끝없는 사랑’에서 악역 박영태 역으로 열연 중인 정웅인 ‘힐링캠프’에 나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7일(목)
tvN ‘잉여공주’ 첫 방송 오후 11시
오는 7일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가 첫 전파를 탄다. ‘잉여공주’는 사랑 찾아 물오른 인어공주의 서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안길강, 김민교, 남주혁 등 배우가 출연한다. 특히 ‘잉여공주’는 앞서 ‘SNL 코리아’ 시즌2~4의 연출을 맡은 백승룡 PD의 드라마 도전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KBS2 ‘해피투게더3’ 살림의 여왕 편 오후 11시 10분
배우 박잎선, 이유리, 개그우먼 이국주,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해피투게더3’ 살림의 여왕 특집 편에 출연한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출연진은 살림의 여왕 특집 편을 통해 살림 노하우 공개와 함께 여자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낼 예정이다. 또 앞서 하차한 신봉선, 허경환의 후임인 조세호, 김신영도 이번 방송분에서 첫 등장 한다.
8일(금)
KBS2 ‘나는 남자다’ 첫 방송 오후 11시 5분
시즌제 정규 편성을 확정한 ‘나는 남자다’가 8일 첫 방송 된다.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를 표방하며 남자방청객만을 초대해 남자들만의 비밀이야기라는 집단 토크쇼로,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과 KBS 조충현 아나운서가 남성 방청객 대표로 출연한다. ‘나는 남자다’는 심야 예능의 부진을 끊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10일(일)
KBS2 ‘참 좋은 시절’ 마지막 회 오후 7시 55분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오는 10일 50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맺는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서진, 김희선, 택연, 류승수, 김지호 등 배우가 출연 중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MBC,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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