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제대를 앞두고 조용히 전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5일 이특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9일 제대하는 이특은 당일 부대 앞에서 인터뷰 및 팬들을 위한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이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해 육군에서 복무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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