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왼쪽),김옥빈

‘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의 투샷이 공개됐다.

8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측은 김옥빈과 이희준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극중 겉모습은 강인하지만 속은 여린 강유나 역과 한없이 착하고 순수한 김창만 역을 맡은 김옥빈과 이희준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표현방식이 서툰 풋풋한 사랑으로 아기자기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촬영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두 배우는 오붓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대본을 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김옥빈과 이희준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김옥빈-이희준-신소율-강신효의 사각관계가 깊어지며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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