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이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MC로 투입된다.
권오중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권오중은 ‘나는 남자다’ MC로 합류한다.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등 기존 MC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나는 남자다’는 지난 4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탔으며, 시청자들의 호응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정규 편성됐다. 권오중은 9일 공개될 프로그램의 티저 영상을 통해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또 권오중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나는 남자다’는 토크 안에 쇼를 가미한 토크 버라이어티로 500명의 남성 방청객이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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