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빅스 혁이 ‘정글 다람쥐’라는 별명을 얻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브라질 렌소이스 사막에서 본격적인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역대 병만족 중 최연소 막내인 혁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오 병만족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혁은 정글하우스 보수를 도우며 생애 첫 정글 일과를 시작했다. 바다 사냥부터 각종 허드렛일까지 도맡으며 ‘정글 다람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김병만은 “여기서 혁이가 제일 바쁘게 움직였다. 하루에 움직인 동선이 가장 큰 멤버일 거다. 그 정도로 바쁘게 움직였다”고 칭찬했다. 혁은 “첫 정글이라 당연히 배우는 게 많을 거라 생각했다.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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