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박철민, 손태영.
박철민과 손태영이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박철민은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됐다. 또 주연작인 ‘또 하나의 약속’이 이번 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돼 무주산골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이어갔다. 손태영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섹션TV 연예통신’ 등을 통해 MC분야에서도 탁월한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박철민 손태영의 호흡이 기대된다.박철민과 손태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은 무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등나무운동장에서 야외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한국영상자료원과 무주산골영화제의 공동제공으로 56년만에 재창조된 ‘이국정원’이 국내영화제에서는 최초로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설렘, 울림,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6월 26~30일 4박 5일간의 ‘영화소풍길’을 떠나는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는 17개국 51편의 영화와 풍성한 이벤트로 청정자연 속 영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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