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 부트캠프의 법칙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이하 ‘마셰코3’) 제작진이 예선 최종 관문인 ‘부트캠프 미션’을 앞두고 ‘부트캠프 3가지 법칙’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마셰코3’ 제작진은 ‘부트캠프의 3가지 법칙’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법칙은 ‘블록버스터급 식재료의 습격’이다. 시즌1 양파, 시즌2 파가 5톤씩 등장해 좌중을 압도한 것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식재료가 얼마나 등장해 도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법칙은 ‘피 터지는 테스트’다. 지난 시즌에서 도전자들은 심사위원이 심사를 마칠 때까지 5시간 넘게 썰기 미션을 수행, 손이 칼에 베여 피가 나는 상황에서도 투혼을 발휘했다. 이번 시즌 도전자들도 미션 수행 과정에서 부상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본선 진출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상황을 이겨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마지막은 ‘부트캠프 미션을 가장 먼저 통과한 사람이 최종 우승한다’는 법칙이다. 실제로 시즌1 우승자 김승민, 시즌2 우승자 최강록이 모두 부트캠프 관문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이 법칙이 이번 시즌에서도 실현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셰코3’ 예선의 최종 관문인 부트캠프(Boot camp)에서는 ‘100인의 오디션’을 통과한 44명의 도전자들이 가지고 있는 요리에 대한 열정, 인내심, 태도 등 기본기를 테스트해 본선에 오를 TOP14를 가릴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는 ‘식재료 썰기’ 미션이 나온 가운데 이번 부트캠프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셰코3’는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직업, 연령,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요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의 요리 대격돌을 다룬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셰프’의 영예와 함께 총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올리브TV의 푸드 아이콘으로 활동하며 푸드 전문가로서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정통파 스타 셰프 강레오, 푸드계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 뉴욕 미슐랭 스타 셰프 김훈이가 활약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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