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그룹 B.A.P가 일본 치바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B.A.P는 아메리카와 유럽, 오세아니아를 거쳐 지난 18일 대만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아시아 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B.A.P는 일본서 오는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센다이에 이어 치바까지 총 8회 공연으로 아시아 중 많은 무대를 앞두고 있다.지난 21일 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현지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는 의미에서 1회 공연으로 예정되었던 치바 공연에 1회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B.A.P는 약 1만 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쿠하리 메세에서 화려하고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B.A.P는 일본서 데뷔 싱글 ‘워리어(WARRIOR)’와 두 번째 싱글 ‘원샷(ONE SHOT)’을 발표했다. B.A.P는 고베, 나고야, 도쿄 등 3개 도시에서 총 6회 단독 공연 ‘워리어 비긴즈(WARRIOR Begins)’를 진행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후 지난 4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노 머시(NO MERCY)’ 또한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위클리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는 선전을 펼쳤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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