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왼쪽)과 그룹 엠씨 더 맥스의 멤버 이수

가수 린과 그룹 엠씨 더 맥스의 멤버 이수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오후 린과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에 따르면 린과 이수는 오는 9월 19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앞서 동종 업계에 종사하며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엠씨 더 맥스가 린의 소속사인 뮤직앤뉴로 이적한 뒤 사랑을 키워왔다. 이후 지난해 4월 공개 연인 관계임을 밝힌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린과 이수는 각각 8집 ‘르 그랜드 블류(Le Grand Bleu)’와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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