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준호는 25일 사고 희생자와 구조작업, 그리고 가족들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준호는 “작은 힘이지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호는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가족과 함께 직접 협회로 연락해 기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와 박신혜, 정일우, 김수현,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 방송인 강호동, 야구선수 류현진 등 수많은 스타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온정을 더하고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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