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감격시대’

김현중이 상하이 접수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22화에서는 방삼통을 놓고 황방과 일국회의 전면전이 시작됐다.지난 26일 방송된 21화에서 가야(임수향)은 아오키(윤현민)의 손에 죽임을 당한 덴카치(김갑수)를 이어 일국회의 회주가 됐다. 신정태(김현중)는 불법 아편 거래 자료를 빌미로 설두성(최일화)에게 병력을 요구했고, 일국회와 맞설 준비를 했다.

이날 설두성과 신정태는 일국회와의 전면전이 벌어질 덴카이의 장례식을 찾았다. 가야는 신정태와 마주친 후 “지금 돌아가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정태는 “황방을 위해 싸우는 것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아오키는 신정태에게 “잘가라”는 말을 남긴 뒤 클럽 상하이를 습격했다. 방삼통 미리 계획했던 대로 전신전화국 점거에 나섰다. 신정태는 아카(최지호)와 맞붙어 이겼고, 일국회는 궁지에 몰렸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m
사진. KBS ‘감격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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