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가수 박재범이 ‘스미노프 프레젠트 라이프 인 컬러 코리아(Smirnoff Present Life in Color Korea)’의 마지막 라인업에 올랐다.26일 주최사 VU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feinColorSouthKorea)을 통해 박재범을 비롯한 라인업 전체를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박재범 이외에 디제이 에이트랙(A-TRACK)과 대니 아빌라(Danny Avila), 여성 디제이 듀오 킴캣(KIMKAT), ‘라이프 인 컬러’의 오피셜 레지던트 디제이 데이비드 솔라노(DAVID SOLANO)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듀오 디제이 인사이드 코어INSIDE CORE),스카나이트(SCARNITE)가 출연한다.‘라이프 인 컬러’는 2006년 미국 플로리다의 대학교 캠퍼스 파티로 시작된 페스티벌이다. 기존 라인업 위주의 페스티벌과는 달리 음악, 페인트 쇼, 무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급부상 했으며 올해에는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와 함께한다.
주최사 VU 엔터테인먼트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유니크한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와 노래와 춤, 연기, 패션에 이르기까지 멀티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박재범 씨의 조합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박재범 씨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어떤 무대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미노프 프레젠트 라이프 인 컬러 코리아’ 오는 5월 17일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포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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