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음(왼쪽), 지드래곤

빅뱅 지드래곤과 가수 션 딸의 다정한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딸바보 되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가수 션의 딸 노하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하음은 션과 배우 정혜영의 슬하 2남 2녀 중 첫째다.사진 속 노하음은 지드래곤의 양 볼을 두드리고 있고, 지드래곤은 그런 노하음을 향해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노하음의 장난을 받아주며 사랑스럽게 응시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최근 투애니원 씨엘, YG 메인프로듀서 테디, 초이스37(CHOICE37)과 함께 세계적인 덥스텝 DJ 스크릴렉스(Skrillex)의 새 앨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지드래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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