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왼쪽), 정준하
방송인 정준하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친분이 공개됐다.지난 11일 정준하는 이상화의 경기가 끝난 후 트위터를 통해 “예쁘다! 예쁘다! 정말 상화야”라는 글을 게재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상화는 “나 어때? 잘해찡?”이라는 애교 넘치는 답변을 남겼다. 정준하는 “완전 완전 잘했지. 이제 태범이 응원하자. 떨려!”라는 글을 게재했다.두 사람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정준하와 친분을 쌓은 이후 이상화를 소개시켜주며 가까워 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상화는 지난 15일 MBC와 인터뷰에서 “해외에 전지 훈련도 많이 가고 시합도 많이 간다. ‘무한도전’을 다운 받아서 보면 시간이 잘 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화는 제일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정준하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고 답해 친분을 드러냈다.
이상화는 지난 11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부문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이상화 트위터, tvN, 정준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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