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소치 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팀이 올스타팀을 이기고 최종 우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위한 ‘빙상 이름표 떼기’ 경기에 참여한 멤버들과 올스타 팀의 모습이 담겼다. 올스타 팀에는 강예원 강예원, 손호준, 서인국, 박서준, B1A4 바로와 런닝맨 팀이었던 김종국이 포함됐다.이날 국가대표 런닝맨 팀에서 넘어간 김종국이 포함됐고, 나머지 ‘런닝맨’ 멤버들이 런닝맨 팀을 이뤘다. 미션은 릴레이 쇼트트랙, 얼음 계곡 돌탑 쌓기, 인간 기차, 빙상 이름표 떼기 순이었다.

릴레이 쇼트트랙은 박서준과 바로의 실수로 런닝맨 팀이 승리했다. 얼음 계곡 돌탑 쌓기에선 간발의 차이로 올스타 팀이, 인간 기차는 다시 런닝맨 팀이 우승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빙상 이름표 떼기는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손호준은 눈치 작전을 펼치며 이름표 제거에 속속 성공했으나 런닝맨 멤버들의 몸놀림에 결국 제압당하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15대 12로 런닝팬 팀이 승리를 안았다. 이에 런닝맨 팀은 국가대표의 상징인 황금 태극마크를 쟁취하는 쾌거를 거두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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