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등장 화면 캡처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주인공 이지아의 명품 각선미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지아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의상 속 쭉 뻗은 이지아의 다리가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신발을 신지 않고도 굴욕 없이 길게 뻗은 각선미에 시청자들은 탄사를 보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0회에서는 재벌가 본가에서 쫓겨나 시골 별장으로 내려온 오은수(이지아)의 더욱 깊어지는 외로움과 씁쓸함이 그려졌다. 한없이 약해진 모습으로 억지스런 응석을 부리는 남편 김준구(하석진)에게 씁쓸해하며 짙어지는 외로움을 드러내는 오은수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두 사람이 무사히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오은수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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