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배우 이보영이 결혼 이후 첫 토크쇼에 출연한다. 이보영은 오는 29일 SBS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보영은 지난 해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이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배우로 한 단계 도약함과 동시에 지난 해 9월 배우 지성과 결혼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보영은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장변호사 역할로는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더욱 보람찬 한 해를 마무리 했다.

또 이보영은 오는 2월 말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캐스팅돼 배우로 쉼없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처럼 배우로도 여자로도 최고의 절정에 다다른 이보영이 ‘힐링캠프’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