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착한 나눔을 실천한다.FNC엔터테인먼트는 사회공헌브랜드 ‘러브 FNC’라는 이름의 CSR팀을 신설,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나눔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첫 스타트로 ‘학교 설립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FNC엔터테인먼트의 학교 설립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시작 됐다. 그룹 씨엔블루는 지난 2012년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씨엔블루 학교’를 설립했다. FT아일랜드 역시 지난 2013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FT아일랜드 도서관’을 설립하기도 했다. 올해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에 ‘씨엔블루 학교 2호’를 설립하기로 하고 기부금을 전달한 상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학교 설립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FT아일랜드를 비롯 씨엔블루, 주니엘, AOA, 박광현, 송은이, 이동건, 윤진서 등 소속 아티스트와 배우들은 이미 3번째 학교 건립을 위해 뜻을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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