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신세계(00417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 중립, TP 620,000 -> 640,000원
- 내년 이익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는 데다 최근 3개월간 주가가 18.5% 급등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떨어졌다는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하향
- 동일점포매출(SSS)의 긍정적 성장과 할인점포에서의 경쟁력 강화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
- 내년 이익은 11.8% 증가하겠고 판매공간 성장은 둔해지겠으며 경쟁 심화로 마진 확대가 제한적일 것
- 중국에서의 손실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이익 성장이 상대적으로 빠른 데다 해외 투자 잠재력이 좋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우월한 롯데쇼핑을 선호.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 TP 623,000 -> 679,000원
- 음식료 가격 상승과 온라인 매출 호조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 이번에 발표한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에 부합
- 예상보다 강한 전자상거래 매출과 국내 계열사 영업 호조 등을 반영해 2010~2012년 실적 전망치를 2~4% 상향 조정
- 최근 가파르게 오른 주가와 계절적 비수기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제동이 걸릴 수 있음
- 음식료 물가 상승과 자산 회전율 개선, 전자상거래 턴어라운드 등이 내년에도 이익 증가세를 유지시켜 줄 것
- 할인점 매출의 절반을 음식료가 차지했는데 최근 몇달간 음식료 물가가 전년비 10% 이상 상승
- 글로벌 상품가격 상승이 내년초부터 가공식품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
- 백화점과 할인점의 온라인 매출이 각각 279억원 및 145억원씩 증가
- 한국에서 4번째로 큰 B2C업체로서 전년비 50% 이상 성장세 기록중.
* HSBC : 투자의견 중립, TP 590,000 -> 660,000원
- 백화점과 할인점 성장이 지속될 것
- 하지만 마진 둔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 매출 성장은 예상보다 좋았지만, 이익 마진은 다소 악화
- 백화점의 동일점포매출(SSS)는 올해와 내년 계속해서 할인점포보다 좋을 것
- 할인점포의 SSS 증가 전망치는 올해와 내년 각각 5% 및 1%, 백화점의 SSS 전망치는 8% 및 7%씩 상향
- 온라인 매출 성장은 견조하겠으나 아직 수익이 나는 단계는 아님
- 내년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온라인 매출은 이익 마진을 해치는 방향으로 영향을 줄 것
- 신세계는 이익의 대부분이 할인점포 이마트에서 발생하는데 이 분야는 포화상태로 백화점에 비해 성장잠재력이 작음
- 한국 소비섹터 중에서 롯데쇼핑을 가장 선호.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650,000원
- 매출 호조세 지속
- 추석 연휴 효과와 새로운 백화점 점포에서의 견조한 성장 덕에 9월 총 매출이 전년비 22% 증가
- 추석 효과를 제외하기 위해서는 10월 수치들과 합해봐야 할 것
- 추석 효과를 제외할 경우 회사측은 동일점포매출(SSS)가 백화점에서 10% 가량, 할인매장에서 45% 가량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내는 수치
-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4분기는 성장세가 둔해질 것
- 기저효과가 높은 데다 추석 연휴 효과가 빠지기 때문
- 이마트몰과 신세계몰 같은 온라인 영업은 최근 매출의 3% 정도를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전년비 50~60% 증가세를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
- 회사가 수익성보다 성장에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계속해서 수익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LG화학(05191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 TP 378,000 -> 400,000원
- 현재 투자중인 미래 성장동력이 2012년이면 결실을 맺을 것
- 올해 LG화학의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60% 늘어날 것
- 설비투자가 진행되면서 LG화학의 핵심 성장동력은 점차 효율적이고 규모있게 발전
- 이를 바탕으로 2012년이면 또 다른 실적 호조가 나타날 것
- 2012년 LG화학의 주당순이익(EPS)을 시장 평균보다 13% 상향조정
- 3분기 실적 우려와 동종업체 대비 성장이 더딜 것이라는 전망에 최근 LG화학의 주가는 조정을 받았음
- 장기적으로 LG화학의 가치는 여전한데 시장에선 앞으로 12개월동안 나타날 실적 모멘텀을 저평가.
▶ 포스코(005490)
* 씨티 : 투자의견 매수, TP 670,000 -> 640,000원
- 올해 말까지는 실적 약화가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반등세를 나타낼 것
- 다만 낮아진 순익 전망치를 반영해 목표가는 소폭 하향
- 포스코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1110억원으로 자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10% 가량 밑돈 수준
- 국내 시장에서 2~3% 가량의 가격 할인을 제공하면서 평균판매가(ASP)가 예상보다 낮아졌기 때문
-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6% 감소한 8210억원으로 저점을 찍을 것
- 내년 1분기에는 원료가 안정 및 추가 생산능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5% 증가한 1조3510억원을 기록, 반등할 것
* JP모간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600,000원
- 실적 부진 악재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
- 포스코의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0% 가량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전분기 23%에서 13%로 하락
-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기록
- 포스코측에 따르면 고가의 원료비 부담이 아직 3분기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
- 4분기에도 톤당 비용이 13% 가량 늘어날 가능성 우려
- 이 같은 순익 축소 악재는 이미 예상했던 재료
-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지난 한달동안 11% 넘게 떨어진 만큼 더이상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
- 중국 허베이성 당국이 올해말까지 30% 가량 절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 단기적으로 철강가격이 상승할 가능성
- 철강산업은 현재 최악의 수급상황을 지나고 있음
- 내년에는 이러한 수급상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 맥쿼리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 중립, TP 90,000 -> 67,000원
- 유상증자 영향을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 코오롱인더가 600만주를 발행해 285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하기로 결정
- 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 시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증자가 자기자본이익률(ROE) 및 내년 주당순이익(EPS)를 하향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
- 새로운 주식 발행으로 내년 ROE가 이전의 20%에서 16%로 낮아지고, EPS는 13% 감소할 것으로 전망
- 20% 수준의 지속적인 ROE와 점진적인 이익 증가세가 주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봤는데, 당분간 이런 매력은 잃어버릴 것
- 공격적인 성장에 대한 계획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주주가치가 훼손되는 점은 실망스러움
- 상대적으로 높은 부채비율에도 불구하고 영업활동이 이전의 투자계획 및 순이자비용을 충분히 커버.
▶ CJ(001040) - 모간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축소, TP 67,000원
- 미디어 부문에 대한 기대가 과도
- 제시한 목표가는 현재 주가 대비 21% 낮은 수준
- 최근 주가는 CJ 미디어 부문의 이익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반영된 것
- 시장 컨센서스와 다르게 우리는 CJ의 미디어 비지니스에 대해 부정적
- TV 방송 분야에 새로운 진입자를 허락할 규제 완화가 곧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 이번 규제 완화는 콘텐츠에 대한 비용 및 광고 자리 증가로 광고가격 하락압력을 초래할 것
- 경쟁은 더 심해지고 수익성은 낮아질 것으로 분석
- CJ제일제당과 삼성생명 지분의 순자산가치가 늘고 있고, 자산을 현금화하고 이익 및 M&A 쪽으로 자본을 배치하는 경영진 능력이 우수하다는 점 등은 긍정적인 요인.
▶ 신세계(00417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 중립, TP 620,000 -> 640,000원
- 내년 이익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는 데다 최근 3개월간 주가가 18.5% 급등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떨어졌다는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하향
- 동일점포매출(SSS)의 긍정적 성장과 할인점포에서의 경쟁력 강화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
- 내년 이익은 11.8% 증가하겠고 판매공간 성장은 둔해지겠으며 경쟁 심화로 마진 확대가 제한적일 것
- 중국에서의 손실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이익 성장이 상대적으로 빠른 데다 해외 투자 잠재력이 좋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우월한 롯데쇼핑을 선호.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 TP 623,000 -> 679,000원
- 음식료 가격 상승과 온라인 매출 호조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 이번에 발표한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에 부합
- 예상보다 강한 전자상거래 매출과 국내 계열사 영업 호조 등을 반영해 2010~2012년 실적 전망치를 2~4% 상향 조정
- 최근 가파르게 오른 주가와 계절적 비수기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제동이 걸릴 수 있음
- 음식료 물가 상승과 자산 회전율 개선, 전자상거래 턴어라운드 등이 내년에도 이익 증가세를 유지시켜 줄 것
- 할인점 매출의 절반을 음식료가 차지했는데 최근 몇달간 음식료 물가가 전년비 10% 이상 상승
- 글로벌 상품가격 상승이 내년초부터 가공식품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
- 백화점과 할인점의 온라인 매출이 각각 279억원 및 145억원씩 증가
- 한국에서 4번째로 큰 B2C업체로서 전년비 50% 이상 성장세 기록중.
* HSBC : 투자의견 중립, TP 590,000 -> 660,000원
- 백화점과 할인점 성장이 지속될 것
- 하지만 마진 둔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 매출 성장은 예상보다 좋았지만, 이익 마진은 다소 악화
- 백화점의 동일점포매출(SSS)는 올해와 내년 계속해서 할인점포보다 좋을 것
- 할인점포의 SSS 증가 전망치는 올해와 내년 각각 5% 및 1%, 백화점의 SSS 전망치는 8% 및 7%씩 상향
- 온라인 매출 성장은 견조하겠으나 아직 수익이 나는 단계는 아님
- 내년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온라인 매출은 이익 마진을 해치는 방향으로 영향을 줄 것
- 신세계는 이익의 대부분이 할인점포 이마트에서 발생하는데 이 분야는 포화상태로 백화점에 비해 성장잠재력이 작음
- 한국 소비섹터 중에서 롯데쇼핑을 가장 선호.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650,000원
- 매출 호조세 지속
- 추석 연휴 효과와 새로운 백화점 점포에서의 견조한 성장 덕에 9월 총 매출이 전년비 22% 증가
- 추석 효과를 제외하기 위해서는 10월 수치들과 합해봐야 할 것
- 추석 효과를 제외할 경우 회사측은 동일점포매출(SSS)가 백화점에서 10% 가량, 할인매장에서 45% 가량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내는 수치
-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4분기는 성장세가 둔해질 것
- 기저효과가 높은 데다 추석 연휴 효과가 빠지기 때문
- 이마트몰과 신세계몰 같은 온라인 영업은 최근 매출의 3% 정도를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전년비 50~60% 증가세를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
- 회사가 수익성보다 성장에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계속해서 수익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LG화학(05191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 TP 378,000 -> 400,000원
- 현재 투자중인 미래 성장동력이 2012년이면 결실을 맺을 것
- 올해 LG화학의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60% 늘어날 것
- 설비투자가 진행되면서 LG화학의 핵심 성장동력은 점차 효율적이고 규모있게 발전
- 이를 바탕으로 2012년이면 또 다른 실적 호조가 나타날 것
- 2012년 LG화학의 주당순이익(EPS)을 시장 평균보다 13% 상향조정
- 3분기 실적 우려와 동종업체 대비 성장이 더딜 것이라는 전망에 최근 LG화학의 주가는 조정을 받았음
- 장기적으로 LG화학의 가치는 여전한데 시장에선 앞으로 12개월동안 나타날 실적 모멘텀을 저평가.
▶ 포스코(005490)
* 씨티 : 투자의견 매수, TP 670,000 -> 640,000원
- 올해 말까지는 실적 약화가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반등세를 나타낼 것
- 다만 낮아진 순익 전망치를 반영해 목표가는 소폭 하향
- 포스코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1110억원으로 자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10% 가량 밑돈 수준
- 국내 시장에서 2~3% 가량의 가격 할인을 제공하면서 평균판매가(ASP)가 예상보다 낮아졌기 때문
-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6% 감소한 8210억원으로 저점을 찍을 것
- 내년 1분기에는 원료가 안정 및 추가 생산능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5% 증가한 1조3510억원을 기록, 반등할 것
* JP모간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600,000원
- 실적 부진 악재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
- 포스코의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0% 가량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전분기 23%에서 13%로 하락
-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기록
- 포스코측에 따르면 고가의 원료비 부담이 아직 3분기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
- 4분기에도 톤당 비용이 13% 가량 늘어날 가능성 우려
- 이 같은 순익 축소 악재는 이미 예상했던 재료
-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지난 한달동안 11% 넘게 떨어진 만큼 더이상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
- 중국 허베이성 당국이 올해말까지 30% 가량 절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 단기적으로 철강가격이 상승할 가능성
- 철강산업은 현재 최악의 수급상황을 지나고 있음
- 내년에는 이러한 수급상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 맥쿼리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 중립, TP 90,000 -> 67,000원
- 유상증자 영향을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 코오롱인더가 600만주를 발행해 285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하기로 결정
- 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 시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증자가 자기자본이익률(ROE) 및 내년 주당순이익(EPS)를 하향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
- 새로운 주식 발행으로 내년 ROE가 이전의 20%에서 16%로 낮아지고, EPS는 13% 감소할 것으로 전망
- 20% 수준의 지속적인 ROE와 점진적인 이익 증가세가 주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봤는데, 당분간 이런 매력은 잃어버릴 것
- 공격적인 성장에 대한 계획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주주가치가 훼손되는 점은 실망스러움
- 상대적으로 높은 부채비율에도 불구하고 영업활동이 이전의 투자계획 및 순이자비용을 충분히 커버.
▶ CJ(001040) - 모간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축소, TP 67,000원
- 미디어 부문에 대한 기대가 과도
- 제시한 목표가는 현재 주가 대비 21% 낮은 수준
- 최근 주가는 CJ 미디어 부문의 이익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반영된 것
- 시장 컨센서스와 다르게 우리는 CJ의 미디어 비지니스에 대해 부정적
- TV 방송 분야에 새로운 진입자를 허락할 규제 완화가 곧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 이번 규제 완화는 콘텐츠에 대한 비용 및 광고 자리 증가로 광고가격 하락압력을 초래할 것
- 경쟁은 더 심해지고 수익성은 낮아질 것으로 분석
- CJ제일제당과 삼성생명 지분의 순자산가치가 늘고 있고, 자산을 현금화하고 이익 및 M&A 쪽으로 자본을 배치하는 경영진 능력이 우수하다는 점 등은 긍정적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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