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조선 - 골드만삭스
- 수익 턴어라운드 시작
- 통상 가을경 주문도 쇄도...그에 따른 단기적 성과도 기대할 만
- 2분기 실적으로 한진중공업이 'A' 학점이며 최선호주는 대우조선해양
▶ 현대제철(00402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매수, TP 43,000원
- 기대이상 2분기를 수확...하반기도 견조한 수익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 용광로 프로젝트 진전이 추가 촉매로 작용할 가능성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매도
- 기대이상 2분기 실적으로 단기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음
- 그러나 스크래브 가격 하락 등 하반기 영업환경이 도전적
* 도이치뱅크 : 투자의견 보유, TP 36,000원
- 2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강력한 수치를 발표
-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5%와 14% 내리고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
▶ 피앤텔(05434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매수, TP 11,500원
- 하반기 실적 반등이 기대됨
- 2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다소 미치지 못했으나 하반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
- 삼성전자 신모델에 대한 견조한 출하와 긍정적인 제품 다각화 등을 통해 탄력적인 영업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이를 통해 경쟁 업체들과의 밸류에이션 할인폭도 좁혀질 수 있을 전망
- 하반기 실적 강세를 대비해 조정시 매수 권고.
▶ 삼성중공업(01014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매수, TP 26,000원
-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견조한 수준을 기록해 여전히 회복 추세에 있음을 보여줌
- 현재 밸류에이션이 싸지는 않지만 강한 이익 성장 가능성과 예상보다 양호한 수주 동향 등이 긍정적
- 이익 변동성이 줄어드는 가운데 2011년까지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에스에프에이(056190) - 골드만삭스
- 12개월 기준 하락 위험은 미미한 반면 상승 잠재력이 큰 투자 기회로 평가
- 단기적으로 전년대비 성장 모멘텀 부진으로 주가 자체는 횡보세에 그칠 수 있으나 밸류에이션이 낙폭을 저지시킬 것
- 내년 상반기중 삼성전자發 모멘텀 출현을 예상.
▶ 성우하이텍(015750)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매수, TP 8,700원
- 2분기중 핵심영업부문은 견조한 가운데 순익 측면은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일회성 영향으로 진단
- 따라서 월요일의 주가 반응은 지나치며,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
- 펀더멘탈 스토리는 유효
▶ SK텔레콤(017670)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시장비중 -> 비중확대, TP 220,000원
- 과거 경험상 SK텔레콤의 위험 변수에 온통 이목이 쏠릴 때가 투자 적기
- 통신주내 가장 방어적 특성이 높은 점도 긍정적
- 주가수익배율 7.4배의 매력도 소홀히 할 수 없음.
▶ S-Oil(010950) - 크레디스위스(CS) : 투자의견 중립, TP 69,000원
- 기대이상 2분기를 기록했으나 장기적 촉매는 존재하나 단기적인 설비투자 플랜 압박을 감안해 중립을 지속
▶ 오리온(001800) - 골드만삭스
- 2분기 실적은 제과부분의 마케팅 비용 상승과 스포츠 토토 부진으로 취약한 수치를 보임
- 실적 추정치 등을 검토중.
- 다만 지난 석달간 시장대비 20% 가량 하회하면서 부정적 뉴스들이 어느정도 반영...추가 하락폭은 제한적
▶ 금호전기(001210) - 도이치뱅크 : 투자의견 매수, TP 51,000원(22.7% 하향)
- 실망스런 2분기
- 심각한 가격압박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31%와 50% 하향 조정
▶ 호남석유(011170) - 크레디스위스(CS) : 투자의견 중립, TP 55,000원
- 실망스런 2분기를 기록했으며 이를 감안해 순익을 낮추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 삼성전기(009150) - 크레디스위스(CS)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43,500원
- 고객 다변화와 제품 다각화에 힘입어 예상대로 전기대비 개선될 실적을 이어갈 것 같으나 휴대폰 HDI쪽 등은 다소 압박을 느낌
▶ 하이트맥주(000140)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매수, TP 138,000원
- 2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월드컵 등 계절적 영향이 컸으며 성숙산업 특성상 하반기중 물량 증가율이 약화될 수 있다고 예상
- 소비심리 약화도 부정적.
- 그러나 진로와 시너지 효과가 점점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 시각을 유지
- 진로의 다양한 구조조정 노력도 하이트에 우호적 요인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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