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허리케인으로 인한 원유시장 리스크 이미 고점쳤다"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알렉세이 쿠드린 러시아 재무장관에게 미국 허리케인으로 인한 원유 시장의 리스크가 고점을 쳤으며 정유 시설에 대한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쿠드린 재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합동 연차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중인 쿠드린 장관은 이날 그린스펀 총재와 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그린스펀은 우리가 허리케인 리스크의 피크를 이겨냈고 카트리나와 리타가 이미 원유시장내 영향력을 소진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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