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23)
- DJIA : 10,492.60 (+3.18/+0.03%)
- NASDAQ : 2,084.28 (-0.91/-0.04%)
- S&P 500 : 1,176.94 (-0.30/-0.03%)
- 유가와 시소게임
- 유가가 겨울철 공급 부족 우려로 한때 배럴당 50달러 선을 넘어서자 하락세.
-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의 등급 하향, 달러화 하락 등도 매수를 제한.
- 업종별로는 금 반도체 네트워킹 생명공학 등이 하락한 반면 정유 항공 금융 등은 강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7% 하락.
- 인텔은 CSFB가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두 단계 하향 조정한 여파로 3.1%
하락.
- 모토로라는 2.1%, AMD는 1.9% 각각 상승.
- 구글은 퍼스트 올바니 증권이 매수 추천 의견과 함께 주당 195달러를 목표가로 종목 분석을 개시한 데 힘입
어 1.4% 상승.
- 애플컴퓨터는 0.13% 하락.
- 최대 보험사인 AIG는 PNC파이낸셜 거래와 관련해 법무부 및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
이 호재가 돼 2.1% 상승.
- 타임워너 역시 SEC와 온라인 부문 회계처리 조사 건에 거의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8% 상승.
- 맥도날드는 암 투명중인 최고경영자(CEO) 찰리 벨이 전날 사임을 발표한 가운데 2.3% 상승.
- HJ 하인즈는 분기 순익 전망치가 예상에 이르지 못하면서 1.7% 하락.
- 제너럴 일렉트릭(GE)는 전날 씨티그룹으로부터 운송 금융 부문을 44억 달러에 인수키로 한 가운데 0.9% 하
락.
- 추수감사절 쇼핑 시즌을 맞아 월마트, 타겟 등 소매업체들도 관심거리, 월마트는 0.05% 하락, 타겟은 0.9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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