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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니 조롱이라니…선 넘은 SNL, 스스로 드러낸 밑천

'SNL 코리아'(이하 'SNL')가 대중의 인내심을 한계에 다다르게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간 'SNL'은 '나는 솔로' 출연자, 젊은 아이돌, BJ 등을 패러디하면서 풍…

한강·하니 조롱이라니…선 넘은 SNL, 스스로 드러낸 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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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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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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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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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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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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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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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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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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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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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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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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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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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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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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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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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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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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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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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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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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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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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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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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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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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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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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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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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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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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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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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강호동, '도박 논란' 이진호 방관했나…가벼웠던 SM C&C 이사의 무게[TEN스타필드]

    강호동, '도박 논란' 이진호 방관했나…가벼웠던 SM C&C 이사의 무게[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 개그맨 이진호가 도박을 한 사실도 모자라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동료 연예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다닌 사실이 확인됐다. 소속사 SM C&C(대표 남궁철)는 그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고 이진호의 연예 활동을 지속시켰다. 소속사의 이사이자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하는 강호동도 이 사실을 사전에 알았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단순 출연자 동료면 문제가 없지만, 같은 소속사의 이사였던 만큼 책임론에서 오롯이 자유롭기 어렵다는 문제제기가 나오고 있다.SM C&C는 지난 3월 강호동을 회사 이사로 선임했다. 당시 SM C&C는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누비며 국민 MC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호동은 2012년부터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SM C&C의 대표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예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선임 이유를 밝혔다. 다만 등기이사와 달리 비등기이사로서, 이사에 대한 법적 책임은 지지 않는 임원이다. 실제 이사로서의 법적 책임을 부여받은 건, 등기이사인 박태현 매니지먼트부문장, 윤성아 광고사업유닛장 등이다. 지난 3월 사

  • [종합]일당 18만원 벌어왔더니..♥백성현 아내, 4700만원 선물 "이거 쓰며 놀아"('동상이몽2')

    [종합]일당 18만원 벌어왔더니..♥백성현 아내, 4700만원 선물 "이거 쓰며 놀아"('동상이몽2')

    '동상이몽2' 백성현이 아내에게 큰 돈을 선물 받았다.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서는 백성현♥조다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백성현은 9개월 전 고연골종 수술 후의 경과를 보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에 앞서 가볍게 축구 경기를 뛰어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백성현은 "다 나은 것 같다. 오랜만에 축구도 했다"고 먼저 진실을 고했고, 의사는 "골반 틀어짐이 0.78cm로 줄어들었다. 고관절 가동 범위가 거의 정상에 들어왔다. 가벼운 운동은 괜찮다"고 설명했다.병원에서 재활운동을 마친 백성현은 건설회사 대표인 어머니에게 '긴급콜'을 받았다. 커피숍 역류 건으로 현장에 출동해달라는 것.'5년차 백과장' 백성현은 자신이 직접 면접봐서 선발한 이대리와 함께 출동했다. 차 안에서 그는 해빙기를 사용했던 여러 썰을 풀며 즐거워했다.현장은 여러 커피숍에서 내려보낸 커피 찌꺼기 때문에 하수구가 막힌 상황. 백성현은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하수구 뚫기에 매진했다.그 시각, 남편을 위해 요리를 준비한 아내는 연락이 닿지 않는 남편을 걱정했다. 그 모습에 서장훈은 "10시간 정도 연락이 안 되면 행방불명이다"라고 지적했다.고압 세척기로 하수구 청소를 마친 백성현은 어머니에게 전화걸어 업무 마감 보고와 함께 "계좌 번호 아시죠? 하루 일당 주말 수당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세금 떼고 일당 17만7,490원이 입금되어 눈길을 끌었다.13시간 만에 귀가한 백성현의 꼬질꼬질한 모습에 아내는 "현장 다녀왔어? 재활하고 쉬라니까"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아내표 추어탕을 맛본 백성현은 "미꾸라지 맛이 그대로 살이었

  • 백종원, 제작진에 압력 넣었다…알고 보니 '흑백요리사' 최대 수혜자 [TEN피플]

    백종원, 제작진에 압력 넣었다…알고 보니 '흑백요리사' 최대 수혜자 [TEN피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최대 수혜자는 안성재 셰프도, 나폴리 맛피아(권성준)도 아니었다. '흑백요리사'의 시작점이자 끝인 백종원이었다. '흑백요리사' 열풍에 힘입어 유튜브와 방송계에 전천후적인 활약을 펼치는 백종원 '백선생'의 열풍이 또 한번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백종원이 없었다면 '흑백요리사'는 탄생하지 못했다. 제작발표회에서 김학민 PD는 백종원을 심사위원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질문 자체가 어폐가 있다. 백종원 선생님이 우리를 골라 준 것"이라며 "백종원 선생님은 이 프로그램의 시작과 같다"고 설명했다.  백종원 역시 '흑백요리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촬영 당시 참가자들의 높은 요리 수준에 감탄하며 "촬영이 끝나면 종종 회식을 하는데, 내가 제작진에게 압력을 넣었다. 잘 살릴 수 있냐고. 정말 잘 나왔으면 좋겠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백종원의 바람은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 '흑백요리사'는 매주 공개와 함께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참가자들부터 심사위원까지 방송 후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에 러브콜을 받고 있고, 식당은 예약이 불가능 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영리한 백종원 역시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백종원은 '흑백요리사'가 공개된 이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백종원의 요리비책' 코너에 출연자들을 섭외해 엄청난 조회수를 얻고 있다. 첫 번째 주인공이었던 안성재 셰프가 출연한 영상은 21일 기준 조회수가 1265만을 넘겼다. 이는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 중 세 번째로

  • 정해인, 정소민과 ♥열애설 난 이유 있었네…"촬영 끝나고 발걸음 안 떨어져" [화보]

    정해인, 정소민과 ♥열애설 난 이유 있었네…"촬영 끝나고 발걸음 안 떨어져" [화보]

    배우 정해인이 화보를 공개했다. 정해인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1월호를 통해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과 컬러 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주인공 최승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해인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마친구아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정해인은 마지막 촬영 날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촬영이 끝났는데 괜히 발걸음도 안 떨어지고, 계속 서성였다. 촬영 현장이 그립다"라고 말하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예감케 했다. 정해인은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정해인의 더 많은 화보컷과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자고 일어나니 빚더미"…박해미 아들, '음주 사망사고' 친부 저격 ('안나가')

    "자고 일어나니 빚더미"…박해미 아들, '음주 사망사고' 친부 저격 ('안나가')

    황성재가 하루 아침에 생긴 몇 억원의 빚에 대해 언급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4회에서는 박해미, 황성재의 살벌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황성재는 자신의 연습실을 소개한다. 합주 가능한 피아노부터 전문가용 스피커까지 완비되어 있는 연습실 풍경에 모두 감탄하지만, 황성재는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빚이 몇 억이 생겼다.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라며 한숨을 쉬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와 함께 박해미는 제작사 대표로, 황성재는 작품을 총괄하는 PD로 母子가 아닌 파트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작품 관련 회의 중 연습실 문제로 의견 충돌이 생긴 두 사람은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황성재는 "어머니는 제 말을 무시한다"라며 자리까지 박차고 나가 긴장감을 유발한다.그러나 다시 회의가 시작되자 황성재는 뮤지컬 진행 상황에 대해 막힘 없이 이야기하고, 박해미는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하면서 소통한다. 그러던 중 박해미가 아이디어를 내놓자 황성재는 "전혀 트렌디하지 않다"고 돌직구를 던지며 달칼에 거절한다.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는 긴장감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에 MC 홍진경은 "그냥 같이 일 안 하면 안되나요? 잘 안 맞는 것 같은데"라며 답답해 하고, MC 하하 역시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얘기"라고 맞장구치며 공감한다.박해미는 지방 축제 행사 무대를 위해 걸그룹 뉴진스의 '하입보이'에 파격 도전한다. 박해미의 춤사위에 황성재는 두 눈을 가리고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찐 아들'의 리액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

  • 안유진, 삼촌뻘들과 촬영서 어땠길래…유재석 "유연석이 눈치 많이 봐"('틈만 나면')

    안유진, 삼촌뻘들과 촬영서 어땠길래…유재석 "유연석이 눈치 많이 봐"('틈만 나면')

    SBS '틈만 나면,'의 유재석이 가장 인상적인 게스트로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킨다.유재석과 유연석은 '틈만 나면,'을 빛내 준 수많은 틈 친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꼽아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역대 틈 친구 중 유연석과 최고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틈 친구로 단연 박신혜를 꼽으며 "지금까지 봤을 때 (신혜가) 연석이한테 최고 편한 게스트 같아"라며 엄지를 치켜 든다고. 이에 유재석과 유연석은 '틈만 나면,'배 인상적인 게스트 선정에 나서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가장 인상적인 게스트로 유재석은 지난 3회를 빛내 준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재석은 "그 날 연석이가 눈치를 많이 보더라. 유진이도 삼촌들하고 힘들었을 거야"라고 다이나믹 했던 03년생과 03학번의 '삼촌&조카' 케미를 회상해 유연석을 폭소케 한다.이에 박신혜는 안유진에 대해 "개인적으로 되게 만나보고 싶다"라고 희망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신혜는 "안유진은 진짜 빛이 나는, 눈에 보석 넣은 것처럼 예쁘지 않냐"라고 극찬하며 진심으로 관심을 드러낸다고. 뜻밖의 칭찬 릴레이가 펼쳐지자 유재석은 "나는 빛이 난 적이 없는 것 같아. 그래서 아쉬워"라고 말을 얹으면서도 은근한 칭찬을 기대하지만, 유연석과 박신혜가 합을 맞춘 듯 고요한 정적을 지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 결국 박신혜가 "아까 대답하려고 했는데 하필 면이 입에 꽉 차 있었다. 개인적으로 레더 자켓 입으셨을 때"라고 수습에 나소자 유연석이 "근데 그게 눈이 빛나는 건 아니잖아"

  •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이젠 다이어트 응원 부탁"…건강 되찾고 활동 복귀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이젠 다이어트 응원 부탁"…건강 되찾고 활동 복귀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이 완치됐다고 밝혔다.문근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꼭 말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제 건강을 걱정해주시더라"라며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됐고, 지금은 아주 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알렸다.문근영은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 영상을 보여 다이어트 중이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적었다. 문근영은 이날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지옥' 시즌2에서 오랜만에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한편, 문근영은 2017년 갑작스러운 오른팔 통증을 느낀 후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네 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완치 후 단막극에 출연하는 등 복귀 움직임을 보인 바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한남동 100평+억대 명품카 타는데...하하, 스컬에 200만원 입금('짠한형')

    한남동 100평+억대 명품카 타는데...하하, 스컬에 200만원 입금('짠한형')

    '짠한형' 스컬이 팬데믹 시기 자신을 생각해 준 하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하하, 별, 스컬이 출연했다.이날 신동엽은 "스컬이 거지꼴을 했어도 롤스로이스 타고 다닌다.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용돈 쥐여준다"고 말했다. 하하도 "명수형이 스컬한테 각설이라고 하더라"고 거들었다.여느 래퍼처럼 허세나 플렉스 하는 법이 없다는 스컬은 사실 한남동 100평 집에서 부유하게 살고 있다고.이를 몰랐던 하하는 "스컬이 공연으로만 수입이 있을 때라 코로나19 때 200만원을 보냈다. 그게 카카X 페이 최고 금액"이라고 밝혔다.스컬은 "그동안 버는 돈 중 공연 수입이 90%였는데 0%가 되니까 놀라긴 했다. 그런데 운이 좋게 비즈니스가 잘 풀렸다"고 전했다.그러면서 "200만원 받은 거 돌려줄 수도 없고, 하하에게 마음속으로 정말 고마웠다. 나에게는 세 번째 예수님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별은 "하하에게 직접 돌려주지 말고 나한테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롤스로이스 구입에 대해 스컬은 "마흔 넘어 차의 필요성을 느꼈다. 어차피 사는 거 제일 좋은 걸 사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별은 "하하가 스컬이 차 산 걸 알고 '우리 태워달라고 하자'고 하더라"며 웃었다.워터밤 출연 명단에서 제외되며 서운함을 표현했던 하하. 앞서 스컬의 상의 탈의가 화제가 되며 하하는 엉덩이 골을 보여주는 파격 노출을 시도했다.높아지는 관객 데시벨에 중독된 하하를 보며 별은 "거기에 희열을 느끼면 바바리맨이지"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하하는 "하체만 벗으면 되니까 무대가 두렵지 않았다"

  • '연매출 3400억' CEO, 자산 0원 됐다…"너무 X팔려, 최악" ('금수저')

    '연매출 3400억' CEO, 자산 0원 됐다…"너무 X팔려, 최악" ('금수저')

    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이 날 때부터 부를 쥐고 태어난 대한민국 '찐금수저'들이 '무일푼'이 되어 펼치는 처절한 생존 경쟁을 선보인다.오는 11월 4일 첫 공개되는 '금수저 전쟁'은 대한민국 자산 상위 0.1% 소위 '금수저'라 불리는 이들이, 공짜 없는 '제로시티(Zero City)'에 입성하여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0원부터 돈을 불려나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머니게임 서바이벌이다.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재벌3세 이승환, 연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김헌성, 글로벌 흥행 코스메틱 브랜드 2세 박무현, 1000억 규모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 '더 지니어스' 준우승 압구정 뇌섹남 김경훈, 남미를 주름잡는 보석 사업 2세 이윤선, 7개 벤처IT기업 창업가 2세 이지나, 부산 NO.1 택시회사 3세 이준석까지 8명의 '금수저'가 베일에 가려졌던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런 가운데 '금수저 전쟁' 측은 '금수저'들의 평소 초럭셔리 일상부터 '제로시티' 입성, 그 안에서 펼쳐지는 동맹과 견제, 처절한 눈물과 밑바닥 싸움까지 서바이벌의 모든 것을 함축한 메인 예고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먼저 "당신은 금수저입니까?"라는 공통 질문에 대해 하나같이 "금수저 맞다", "아니라고 하면 불효다"라고 입을 모은다. 그중 유일하게 금수저가 아니라고 답한 참가자는 "나는 다이아 수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리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8명의 '금수저'가 '제로시티'에 입성, "4일간 게임을 통해 시드머니를 획득하여 팝업 비즈니스를 성공시켜야 한다"

  • 직원과 동거 중 임신…양지영 "바람피고 돈 빌리더니 집 나가" ('고딩엄빠5')

    직원과 동거 중 임신…양지영 "바람피고 돈 빌리더니 집 나가" ('고딩엄빠5')

    양지영이 “남편이 연애 시절부터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것은 물론 바람까지 피웠지만 포기가 안 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9회에서는 ‘청소년 엄빠’ 양지영, 유우암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도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위태로운 부부 관계를 밝히며 스튜디오 출연진에게 조언을 청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우선 두 사람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부모가 된 사연을 고백한다. 양지영은 “어린 시절부터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대학에 입학한 뒤 요식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렇게 4년간 모은 돈으로 지인들과 가게를 차렸다. 그러던 어느 날, 직원이 필요해서 손님으로 왔던 훈남에게 일자리를 제안했는데 그게 지금의 남편”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직원 숙소에서 함께 지내며 내가 먼저 대시해 사귀게 됐지만, 돈을 빌려가고, 거짓말을 자주해서 의심이 갔다. 그러다 코로나19로 인해 가게 문을 닫게 되면서 동거를 하게 됐고, 이후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인다. 또한 양지영은 “남편이 자주 외박하고 거짓말하는 것은 물론 바람까지 피워서 싸웠다. 그러다가 화가 난 남편이 짐을 싸들고 사라져버렸다. 그런데도 이 남자가 포기가 안 됐다”고 털어놔 스튜디오 출연진을 안타깝게 만든다. MC 박미선은 “헛똑똑이네”라면서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그렇다”고 걱정한다.재연드라마가 끝나자, 양지영-유우암 부부가 나란히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직후 양지영은 “현재 둘째를 임신해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근황을 전한다. 이에 박미선-서장

  • "흔들리지 않아, 우리만의 길 간다"…사랑니 뽑고 돌아온 아일릿, 어른들 싸움 속 꿋꿋 [종합]

    "흔들리지 않아, 우리만의 길 간다"…사랑니 뽑고 돌아온 아일릿, 어른들 싸움 속 꿋꿋 [종합]

    "아일릿을 좋아하는 분들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우리만의 색깔을 더 잘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습니다."그룹 아일릿이 이들만의 길을 뚝심 있게 걸어나간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I'LL LIK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원희는 "첫 컴백이기도 하고 팬들 반응이 기대돼서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윤아도 "첫 컴백인 만큼 데뷔 쇼케이스 때만큼 긴장도 되고 설렌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윤아는 "흔들리지 않고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가겠다는 아일릿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아일릿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생각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팬분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다"고 말했다. 모카는 "더 많은 분들게 아일릿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뮤직비디오에는 사랑니를 형상화한 소품이 속속 등장한다. 윤아는 "최근에 사실 사랑니를 뽑았다. 저뿐만 아니라 멤버나 또래 친구들도 사랑니가 나기 시작하는 나이다 보니 이 점에서 아이디어 착안해서 사랑니 클럽이라는 것을 만드셨다고 한다. 엉뚱 발랄하면서도 좋아하는 것에 직진하는 저희의 매력이 반영된 거 같디"고 말했다.라이브 실력 논란도 정면 돌파했다. 앞서 아일릿은 음악방송 1위 앙코르 무대로 라이브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이로하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새겨듣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세세한 디테일까지 체크하며 노력했다"며 논란

  • 손연재, 외출할 때 포대기 패션 어울리는 애엄마…아들과 떨어질 생각 없네

    손연재, 외출할 때 포대기 패션 어울리는 애엄마…아들과 떨어질 생각 없네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손연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손연재는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 아들을 안은 채 장미꽃을 바라보며 행복해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1994년생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2022년 결혼했다.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고현정, 일하는 태도 보이네…"말도 많고 탈도 많아"

    고현정, 일하는 태도 보이네…"말도 많고 탈도 많아"

    고현정이 함께 일하는 이들에 대한 의리를 드러냈다.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세계 우린 묵묵히 일한다", "새벽에도!", "지금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고현정은 스태프들이 열심히 일하는 현장 분위기 모습을 찍어올린 것. 스태프들의 노고를 생각하는 고현정의 따뜻한 마음과 의리있는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로, 사막처럼 공허한 마음을 가진 제작자와 바다처럼 불안정한 위치에 놓인 연습생의 만남을 그린다.내년 7월 방영 예정인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종혁 "192cm 준수, 야구시키고 싶었지만 배우 꿈꿔..연기는 별로"('4인용식탁')

    이종혁 "192cm 준수, 야구시키고 싶었지만 배우 꿈꿔..연기는 별로"('4인용식탁')

    '4인용식탁' 이종혁이 배우를 꿈꾸는 두 아들의 연기를 평가했다.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축구 레전드 이동국 편으로, 배우 이종혁, 안재모, 축구 선수 후배 정조국을 초대했다.이날 이종혁은 이동국과의 인연에 대해 "자녀 동반 예능에서 만났다. 재아, 준수가 동갑이라 빠르게 친해졌다. 아빠들도 짧게 만났는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준수와 동갑인 17세 재아의 미국패션 명문대 합격 소식에 이종혁은 "우리는 두 아들이 다 배우를 꿈꾸고 있다"면서 탁수, 준수의 근황을 전했다.2003년생인 이탁수는 동국대 연극학부 재학 중이며 군 복무 중이다. 2007년생 이준수는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이종혁은 "준수 키가 192cm다. 야구시키고 싶었는데 운동에 관심이 없더라"면서 "아들 둘 다 연기를 하는데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공부랑 멀어서 성공 여부를 떠나 '하고 싶은 걸 빨리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두 아들의 연기에 대해 "잘 못 한다"고 평가한 이종혁은 "탁수는 아빠 앞에서 연기하는 걸 부끄러워하고, 준수는 먼저 조언해 달라고 온다. 그냥 연기를 즐기라고 하는데, 보면 또 '이래서 좋은 대학 가겠냐' 소리가 나오더라"고 아빠이자 배우 선배로서의 냉정함을 보였다.이종혁은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절친들에게 훈육법을 전수했다. 그는 "중1 때는 '너 아직 중2 아니잖냐'고 했고, 중2 때는 '뭐 사춘기 그런 걸 다하려고 하냐'고 잔소리했다. 중3 때는 '너 이제 중2 아니다'라면서 중2병을 막았다"고 밝혀 웃

  • 이동국, 70평 송도집 공개 "17세 재아 美명문대 합격, 재시는 골퍼 전향"('4인용식탁')

    이동국, 70평 송도집 공개 "17세 재아 美명문대 합격, 재시는 골퍼 전향"('4인용식탁')

    '4인용식탁' 이동국이 5남매 근황을 전했다.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축구 레전드 이동국 편으로, 배우 이종혁, 안재모, 축구 선수 후배 정조국을 초대했다.이날 이동국은 최근 이사한 '송도 5남매 하우스'를 공개했다. 70평의 넓은 거실과 깔끔한 주방, 신발로 꽉 찬 신발장과 각자의 이름이 붙은 세탁함, 아이들 공부방, 노래방 등이 눈길을 끌었다.그 가운데 이동국은 송도 뷰가 한 눈에 들어오는 테라스를 최애 장소로 꼽았다. 이종혁은 "몇 평이야? 얼마야?" 등 돌직구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이동국은 함께 요리를 도와줄 딸 재아를 소개하며 "테니스를 쳤는데 1년 전에 골프로 전향했다. 딸 셋이 골프치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딸 재시는 17세의 나이로 FIT(뉴욕주립패션기술대)에 합격했다고 근황을 전했다.막내 시안이는 현재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며 가끔 도움을 요청하면 코칭을 봐준다고. 이동국은 "시안이가 '아빠는 유일하게 기술 없는 선수잖아요'라고 하더라"면서 당돌해진 아들의 태도를 폭로해 배꼽을 쥐게 했다.이동국은 "은퇴 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잔소리를 하게 됐다.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더라"면서 "딸들이 머리도 긴데 씻으면서 수건을 2,3장씩 쓴다. 그러면 하루에 20장이다. 세탁기를 24시간 돌려야 한다"고 토로했다.7식구 식비에 대해 이동국은 "외식 한번 하면 기본이 20~30만원이다. 평소에도 하루 세 끼에 아이들 간식까지 하면 생활비 대부분이 식비로 나간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일 많이 하라"고 응원했다.이동국은 팔꿈치가 아픈 이유에 대해 "가족